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바 테라/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단점 === * '''유닛들의 낮은 가성비, 인성비와 최악의 회전력''' >'''"사상자 발생! 아군이 많이 당했습니다."''' >'''"이번 전투는 대패했습니다. 후퇴해야 합니다."''' >'''"여기, 피해가 심각합니다."''' >'''"적들이 병력을 궤멸시켰습니다. 물러나야 합니다."''' >-노바의 병력 손실이 클 때 하는 대사. 노바 최악의 단점이자, 노바를 돌연변이에서 1티어로 꼽는 것을 주저하게 만드는 결정적 요소. 상단의 대사를 듣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듣게 됐는데 아군이 버스를 태워줄 수 없다면 '''그 판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우선 가성비를 보자면 아무리 노바의 유닛들이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정작 일반 공격력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아니고, 체력은 그나마 크게 늘어났지만, 물량 부족으로 인한 적의 화력에 집중 노출 당하기도 쉬운 터라 체력이 높아진 것도 "조금 더 버티고 터지는 정도"로 끝나는 것이 대다수. 그리고 노바는 최대 보급품이 100으로 제한되었다 보니 유닛들의 인성비가 2배로 나빠졌다는 뜻이고, 자가라처럼 일꾼의 인구수가 줄어드는 보정이 없기에 실제로는 그것보다도 못하다고 보면 된다. 그것보다도 더 큰 문제는 바로 '''회전력'''이다. 유닛 자체 가격도 토가 나오게 비싼데 유닛을 5분마다 한 분대씩 불러온다는 특징 때문에 실질적으론 정예 해병은 1기당 75초, 밤까마귀 타입2는 1기당 300초, 나머지 유닛들은 1기당 150초라는 최종 테크 그 이상의 생산 시간을 가진다. 거기다가 유닛 생산 건물을 각각 1개씩 제한을 시켰기에 생산 건물을 더 지어서 충원력을 늘리는 전략은 꿈도 못 꾼다. 이 끔찍한 회전력으로 인해서 노바를 플레이한다면 유닛을 단 한 기도 잃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독하게는 광물 약간이면 얼마든지 불러낼 수 있는 노바를 대신 던져주는 것이 훨씬 이득일 때가 많을 정도. 이 단점으로 인해 노바는 정면 힘싸움을 하는 것이 타 사령관에 비해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때문에 유닛 강화형 돌연변이원이 많을 경우 해방선 날먹을 잘 한다던가, 어지간히 자신있는 것이 아니면 노바 픽을 포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비단 유닛 강화형 돌연변이뿐만 아니라 아예 대놓고 병력의 회전력을 강요하거나 방심하면 바로 부대 전멸을 불러오는 돌연변이원[* 공세 빨도 다소 탄다. 로공토스나 메카닉 테란의 경우에는 아차 하면 유닛 손실을 보기 일상이고 원래 노바는 살변갈링링에 강한 편이지만, 그 살변갈링링이 좀 죽어와 속도광의 보정을 받고 있다면 말이 달라진다.]도 많은 탓에 카운터당할 위험이 큰 돌연변이원이나 조합도 의외로 많다.[* 대표적인 예로 흑사병, 핵전쟁, 처치 로봇. 흑사병은 유닛을 확정적으로 사망 상태로 만드는데, 하필 체력을 총 체력 당 비율로 깎아서 최대 체력이 높은 노바의 유닛들은 '''어떤 치료 수단으로도 죽음을 면할 수 없다'''. 핵전쟁은 아무리 튼튼한 노바의 유닛들도 버틸 수 없는 자비없는 공격력의 핵이 '''조준 표시 말고는 어떤 사전 경고도 없이 떨어지는데''' 돌격 모드 점멸이 있는 노바와 자체 이동 속도가 빠른 해방선을 제외하면 핵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아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본대가 전멸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기 쉽다'''. 그리핀 전술 수송이 있다지만 이거도 전술 운항사 위신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2분이나 된다. 처치 로봇은 '''로봇에게 바칠 제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해야 하기에''' 소수 정예 병력을 굴리는 노바의 운영 방식을 정면으로 카운터친다. 그나마 위신이 생기면서 흑사병은 방어 드론, 건설로봇의 수리로 버티면서 3위신 침투 전문가를 쓰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 핵전쟁은 그리핀 수송 쿨타임이 확 줄어드는 2위신 전술 운항사로 커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처지 로봇은 어떤 위신을 쓰더라도 그냥 답이 없다.] 실제로 주간 돌연변이 공략을 보면 노바가 폐급이었던 적도 적었지만 1티어로 꼽힌 적도 매우 드물었으며, 그 1티어로 꼽혔을 때의 돌연변이 조합도 아몬의 은폐/함정 전술을 약화시켜야 게임이 수월해지는 조합이었지, 정면 힘싸움을 해야 되는 돌변에서는 '할 수는 있지만, 추천은 안 한다' 라는 주의사항이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왔다. 노바가 1티어로 꼽히는 돌연변이는 대체로 노바가 최고로 힘을 쓸 수 있는 소규모의 교전이 좁은 간격을 두고 빠르게 벌어지는, 노바식 전술이라 할 수 있는 기동-거점 타격-거점 사수-기동 전술의 극한을 찍는 맵이나[* [[안갯속 표류기]], [[잘못된 전쟁]]이 해당된다.], 아군에게 피해를 주기보다는 적을 강화시키는[* 아무도 모르게, 감화 등이 해당. 피해주는 돌연변이로는 자폭, 불타는 대지 등이 해당.] 맵이다. 만약에 불타는 군단, 혼돈의 광란, 차원문의 힘, 확정된 파멸, 빠른 결단처럼 다수 정예의 적이 대량으로 등장하는 돌연변이가 출현하다면 조금만 실수해도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그나마 위신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에는 용병단 위신을 선택시 병영/군수공장/우주공항 테크 중 택 1하여 그 건물에서 생산되는 유닛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2분 30초로 줄일 수 있지만, 그에 대한 패널티로 다른 테크의 유닛들은 생산 대기시간이 무려 '''10분'''으로 늘어나는데 노바의 주력인 해방선, 밤까마귀와 광물 소모 유닛인 해병, 화염기갑병은 아예 다른 테크에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병력을 소모할 생각으로 가기에도 매우 애매하다. 사실상 뭔 방법으로도 보완 불가능한 최악의 단점. * '''뒤떨어지는 자체 시야 확보 능력''' 타이커스와 비슷한 단점. 먼 곳의 변수에 대처하는 수송, 공습은 모두 시야를 요구하는데 노바 자체의 시야 확보는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다. 파괴 드론도 시야를 제공하지만 노바 근처만 해결이 가능하며 그 외 수정탑 같이 온 맵에 뿌리기 좋은 가성비 좋은 건물도 없고, 공중 유닛도 하나같이 비싸서 먼 곳의 시야를 해결하는 와드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3위신도 노바가 반영구적 와드가 되긴하나 은신 모드 고정에 애초에 기본 이속이 2.25밖에 안 되는 뚜벅이라 상당히 느리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동맹의 위치와 시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를 이용하거나, 건설로봇을 더 뽑고 곳곳에 배치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생산 건물은 띄워서 보내는 등의 센스가 필요하다. * '''후반으로 갈수록 급증하는 컨트롤 부담''' 노바의 유닛들은 전체적으로 가성비도 나쁘고 체력도 낮은 편인데 유닛을 잃었을 때의 패널티는 제일 높은 수준이라 교전시 매우 세심하게 컨트롤해줘야 하는데, 문제는 노바의 유닛들은 대부분 잡다한 스킬들이 많고 노바또한 지속적으로 저격을 써줘야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컨트롤 부담이 급증한다. 노바의 가장 보편적이면서 간단한 조합인 골리앗 + 해방선 + 밤까마귀만 해도 교전을 하려면 먼저 밤까마귀로 자동 포탑을 살포해 위협적인 스킬을 빼놓고 포식자 미사일을 흩뿌린 뒤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를 적 위에 찍어주고 이에 맞춰 혹시 모를 폭딜에 대비해 방어 드론을 깔아주면서 노바로는 저격을 통해 밤까마귀, 살모사와 같은 위협적인 적을 미리 봉쇄하는 상당히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한데, 여기에 유령, 공성 전차같은 주력 스킬이 수동 시전인 유닛이 더 섞인다면 더더욱 복잡해진다. 이 점은 일반 아어에서도 상대 공세가 [[살변갈링링]], [[분열 병기]]같이 자칫하면 주병력을 바로 지워버리는 류의 공세면 상당히 까다롭게 작용하는데, 복수자와 같은 유닛 강화형 돌연변이, 눈보라와 같은 장판형 돌연변이처럼 추가적인 컨트롤 부담을 요구하는 돌연변이라면 더더욱 상성이 안 좋기 때문에 노바가 돌연변이에서 1티어가 되기 힘든 이유 중 하나. * '''추가로 보내오는 아몬의 탐지기 겸 마법병력''' 영웅이 은폐 유닛이다 보니 보라준과 같은 보정을 받아 아몬의 병력이 2웨이브, 심하면 1웨이브에서 탐지기를 주렁주렁 매달고 나타난다. 특히 적이 테란일 경우 밤까마귀와 과학선이 징글징글하게 나와서 추적 미사일을 날리고 방사능을 거는 것도 똑같다. 특히 [[죽음의 밤]] 임무 때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밤까마귀가 날아와 자동 포탑을 일꾼들 옆에 던지는 모습을 보면... * '''주요 유닛이 혼종 파멸자, 전투순양함과 같은 강력한 적의 높은 우선 순위.''' 혼종 파멸자의 플라스마 폭발 /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 / 폭풍함 등의 원거리 사격 1순위가 대부분이 밤까마귀나 해방선같이 노바의 핵심 유닛들이므로 유닛 컨트롤과 병력 관리가 힘든 플레이어에게는 이게 정말 치명타이다. 혼종 파멸자와 전투순양함의 경우 캐스팅 중에 EMP로 마나를 없애면 기술이 날아오지 않으므로 [[유령]]을 운용 중이라면 꼭 EMP를 날려주자. * '''적재적소에 유닛 고유 능력과 패널 기술, 컨트롤 사용이 강제됨''' 노바의 유닛들은 물론 강하지만 가성비는 나쁘다. 유닛 생산비용은 다른 사령관에 비해 2.5배에서 3배 정도인데, 그에 비해 화력은 1.5배 내외이다. 그리고 위의 언급처럼 생산성도 떨어지고, 수동 기술도 많고, 무엇보다 영웅인 노바의 맷집과 평타도 약해 단순한 어택땅으론 모든 사령관 중 가장 효율이 떨어지며, 적어도 '''패널 스킬과 수동 기술은 쓸 줄 알아야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더 좋은 자리를 잡고 진형을 갖추거나, 고성능의 상단 패널 기술을 아낌없이 동원하거나, 병력 구성과 자원 배분을 더 효율적으로 하거나, 유닛 고유 기술을 사용하는 타이밍과 위치를 칼같이 캐치하는 등, RTS 게임의 요소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라 노바의 진입 장벽을 높인 결정적 원인. * '''이원화로 인한 낮은 업그레이드 효율''' 노바의 공업 효율은 나쁘지않은 편이고 방업의 경우 원체 협동전에서 방업이 유용한 사령관이 손에 꼽으니 괜찮아보이지만, 노바라는 사령관의 특성상 쿨타임 때문에 한 부류의 유닛만 줄창 쓰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유닛을 조합해야하고, 이 과정에서 업그레이드를 따로 돌릴 수밖에 없어 효율이 떨어진다. 단 이 점은 아예 병영 유닛들을 배제하고 업그레이드를 공유하는 군수공장과 우주공항 위주의 메카닉을 굴리는 것으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고, 위신 추가 이후 1위신을 사용한다면 아예 한 테크의 유닛들만으로 게임을 충분히 굴릴 수 있기 때문에 별 의미없는 단점. * '''순간 돌파력의 부재''' 노바는 그리핀 공습, 파괴 드론 등을 이용해 피해 없이 상대의 방어선과 공세를 갉아먹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병력 구성도 무작정 적진으로 밀고 들어가기보다는 해방선, 공성 전차, 밤까마귀 모두 미리 자리를 잡아두고 니가와 플레이를 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유닛들이 화력과 유틸성은 훌륭하지만 맷집이 좋은 편은 아니며 소모전이 불가능해 방어 드론의 도움을 받더라도 정면에서의 힘싸움은 어려운 편이다. 특히 혼종 파멸자나 전투순양함 등 노바의 유닛을 강력한 한방으로 잘라먹을 수 있는 유닛들은 꼭 적절히 대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르타니스나 스투코프처럼 앞에서 탱킹을 해줄 사령관이 동맹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 파괴 드론을 사용한 후 그리핀 공습, 핵 투하로 피해를 주고 교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라 빠르게 방어선을 뚫어야 할 때 곤란한 경우가 있다. 공허 균열 임무처럼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맵이라면 계속해서 파괴 드론으로 갉아먹으며 전진하는 것이 먹히지만, 아몬의 낫이나 버밀리온의 특종 임무처럼 시간 제한이 비교적 빡빡한 임무의 경우 시간을 지체하면 나중에 무리하게 방어선을 강행 돌파하다 큰 피해를 입게 될 수도 있으니 운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